- 최정기(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문제의 6인 중 한 명인 일명 “최모씨”입니다 ^^; 한미FTA에 반대하는 많은 분들의 지지와 도움으로 부끄럽지만 이렇게라도 송년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펼쳐보니, 미국 측이 무역구제 개선을 최종 거부키로 해 2007년 6월까지도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라는 기사가 실렸네요. 한국정부의 졸속적인 협정 체결 시도가 실질적으로 좌초한 셈인데, 2007년 새 해엔 노동자민중 스스로의 힘으로 한미FTA와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전반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직접행동이 한국사회를 뒤흔들기를 기원합니다.
또 다른 ‘괴물’, 한미FTA와 노무현정권의 신자유주의 폭거에 맞서 소중한 땀방울을 흘려 오신 모든 분들, 새 해엔 더욱 더 건강하세요. 2007년은 저들이 아닌, 바로 우리 모두의 것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