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 한미FTA 7차 협상 저지 미국 원정 투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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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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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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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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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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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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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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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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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개막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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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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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노동연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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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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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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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의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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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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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포럼 /1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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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폐막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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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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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출발/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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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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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30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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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투쟁 출국 기자회견문>
망국적인 한미 FTA 협상, 즉각 중단하라!!
우리 민중들의 운명을 가를 한미FTA 7차 협상이 2월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다시 한번 한국 민중들의 목소리를 미국 사회에 알려내고, 노무현 정부로 하여금 반민중적인 FTA 협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에 4번째로 18명의 방미투쟁단을 7차 협상이 열릴 워싱턴DC에 파견한다.
이번 방미투쟁은 워싱턴DC(1차), 시애틀(3차), 몬태나(5차) 등 세 차례에 걸친 방미투쟁의 성과를 발판으로, 막바지에 이른 한미 FTA 협상을 중단시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첫째, 우리는 이번 방미투쟁에서 한미FTA 협상중단을 촉구하는 미국사회 내의 노동계, 시민단체와 연대행동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이를 위해 2월12일(월) 12시 미국의 양대노총인 미국노총산별회의(AFL-CIO), 승리혁신연맹(Change to Win Federation)이 참가하는 노동자연대집회를 개최할 것이며, 또 14일에는 부시 행정부의 무역정책에 비판적인 미국 시민사회와의 공동 대응을 모색할 포럼을 조직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현재 미국 의회와 시민사회에서 첨예한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미-페루/미-콜롬비아 FTA에 대해 비판적인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긴밀한 공동대응을 모색할 계획이다.
둘째, 이번 방미투쟁에서 우리는 특히 미 의회를 상대로 한 활동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13일 오후 2시 ‘한미FTA에 관한 미 의회 브리핑’을 조직할 계획이며, 이 행사에는 미 의회 관련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의원실에서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우리는 한미 FTA의 추진 및 협상과정에서의 비민주성, 의약품․교육․에너지 등 공공서비스에 대한 영향, 투자자-국가 소송제도가 부동산정책을 비롯하여 국내 공공정책에 미치는 영향 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다. 동시에 공무원노조와 건설노동자 탄압, 경제자유구역에서의 노동권 제약, 그리고 국제노동기준에 턱 없이 부족한 국내 노동법제와 노사관계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동시에 핵심적인 민주당 의원들과의 개별적인 면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셋째, 우리는 또한 이번 7차 협상이 한미FTA 협상의 향배를 결정지을 중요한 계기라는 점에서, 한국 민중들의 반대 의지를 위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창조적인 행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행동은 미국 노동계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진행될 것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공공의 이익과 헌법적 권리를 침해하는 망국적 협상, 또 ‘얻는 것 없이 퍼주기만 하는’ ‘묻지마 협상’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7. 2. 10.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방미투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