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범국본 국회앞 노상농성돌입
오종렬 공동대표 1인시위 진행“
범국본, 묻지마 한미FTA 비준강행 반드시 저지할 것.
2월 1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전체회의 개최하고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상정하였다. 한미FTA 국회비준이 졸속 강행 처리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한미FTA에 대해 청문회와 8차례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한 바 있고, 2007년 9월 10일, 여야 국회의원 82명은 철저한 검증으로 졸속적이고 불평등한 한미FTA에 대한 국회 비준을 저지하기 위해 '한미FTA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일정은 각 당 대표들과 협의하여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문회를 열어서 한미FTA의 진행과정과 내용상의 문제점을 파헤쳐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선 정국에서 전혀 진척되지 못했고, 오히려 형식적이고 요식행위에 불과한 1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의결의 수순을 밟는다고 하니 졸속 처리가 아닐 수 없다.
이에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한미 FTA 졸속적인 국회비준을 반대하는 국민들은 2월 14일부터 한미 FTA 국회비준 저지 노상 농성에 돌입함을 선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