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점시군은 순천이었으며 참가한 인근 시군은 보성, 장흥, 강진, 해남, 곡성, 고흥이었습니다.
순천은 1시부터 자체적으로 선전전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밤에 이미 반납할 트랙터들을 순천시청 앞에
장기주차를 시켜 두었으며, 오늘 15대의 트랙터가 순천시내를 진입하던 도중 경찰들의 제지때문에
순천 팔마 체육관 앞에서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인근 시군에서는 벌교에서 집결하여 순천으로 진입, 순천시내를 돌면서 차량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순천시청 앞으로 집결한 농민들과 순천운동본부 성원들 약 100여명은
순천시청과 경찰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윽고 같은 장소에서 한미FTA저지 순천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촛불시위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순천시청앞에 도열한 차량들, 오늘 경찰들은 농민들의 꽁무니를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순천 시청 앞과 마당에 세워져 있는 트랙터들. 총 7대의 트랙터가 순천시청 앞에 지난 밤에 기습적으로 세워졌습니다.

기자회견을 막으려는 경찰들. 사회를 보려고 트랙터 위에 올라간 광전연맹 강광석 정책위원장을 위협하고 있는 경찰들.

촛불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