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 거짓말
제목 한미 FTA 저지 전국 농기계 행진 넷째날 (경북 영천)활동총화
번호 88 분류   조회/추천 1713  /  415
글쓴이 범국민운동본부    
작성일 2007년 01월 08일 11시 54분 31초
 

한미 FTA 저지 전국 농기계 행진 넷째날 보고입니다.


오늘부터는 경남 순회를 마치고 경북에서 3일간 행진을 진행합니다.

첫날인 오늘 1월 7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영천시 농민회와 경산시 농민회원들의 많은 참가속에 전국 농기계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 1시부터 속속들이 농사용 트럭을 앞세우고 영천농업인회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농민회원들은 금새 차량 50여대가 넘게 모여 오늘 집회장소인 영천역으로 이동하여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류문욱 영천시 농민회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영천역앞에서 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조성호 전농부의장님은 첫 번째 정치연설을 통해 “한미FTA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게 단 한가지도 없다. 우리경제를 살리는게 아니라 미국에게 송두리째 갖다바치는 한미FTA를 완전히 중단시켜내야 한다. 11월 22일 치켜올린 횃불을 4700만 민중의 가슴에 지피는 투쟁을 전개해 나가자.”라며 집회 참가자들에게 지난 총궐기 투쟁의 성과를 대중속으로 확산시켜나가자는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곧이어 두 번째 정치연설에 나선 천호준 경북도연맹 의장님께서는 “현재 전국적으로 총궐기 투쟁이후 겁을 집어먹은 정부당국이 체포영장 발부와 구속수배로 우리를 탄압하고 있지만 전농은 어떠한 탄압이 몰아쳐도 당당히 맞받아쳐 나간 자랑찬 역사와 전통이 있는 조직이다. 한치의 흔들림없이 의연히 투쟁해 나가자.”라며 현재 자행되고 있는 정부당국의 악랄한 탄압을 투쟁으로 이겨나가자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규 경산시 농민회장님과 최상은 영천시 농민회장님의 마무리 발언으로 집회를 마쳤습니다. 집회를 마친이후 참가자들은 타고온 농사용 트럭에 나눠타고 영천과 경산 행진에 돌입하였습니다.



장장 2시간30분에 걸친 대행진이었습니다. 차량은 행렬은 3Km가 넘게 꼬리를 물었고 영천과 경산 곳곳을 구석구석 누비며 지역주민들을 만나나갔습니다. 경찰들도 영천과경산농민회회원들의 위용에 겁을 집어먹었는지 영천과 경산 모든 교통경찰이 동원되어 우리의 행진대열을 주시하며 원활한 행진을 위해 교차로 마다 교통통제를 해주었습니다.


대행진을 마무리하고 난이후 영천농업인회관 대강으로 모인 참가자들은 천호준 경북도연맹의장님의 사회로 한미FTA 저지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5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간담회에 참여하였으며 조성호 전농 부의장님의 한미 FTA 투쟁계획 발제를 경청하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에서 투쟁의 결심을 세워내는 성공적인 간담회 자리가 되었습니다. 간담회 이후 간단한 뒷풀이를 통해 진솔한 대화의 자리를 가지며 지역과 중앙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오늘 경북지역에서의 첫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내일은 의성으로 이동하여 힘찬 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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