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 거짓말
제목 1101 서명운동 100만 돌파, 농성 돌입 기자회견문
번호 192 분류   조회/추천 3078  /  460
글쓴이 범국민운동본부    
작성일 2006년 11월 01일 15시 08분 00초
 

한미FTA반대 범국민서명 100만 돌파! 한미FTA 결사저지!

11월 민중총궐기 성사를 위한


비상시국농성 기자회견문



10월 23일부터 27일 한미FTA 4차협상이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정부의 협상타결을 위한 절저한 구애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초국적기업의 이윤을 위해 개방압력의 강도를 더욱 높였다.


별다른 효과없는 공산품 1천개 품목을 개방하는 생색내기를 하면서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의 개방은 완강하게 거부하였고, 한국정부에 내온 농산물 개방안은 철저하게 무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개성공단은 물론 의약품, 쇠고기, 지적재산권 등 쟁점이 형성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완강한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협상단이 그나마 기대를 걸었던 섬유에서의 원사 규정(yarn forward)과 반덤핑 조항에서조차 미국이 자국법을 이유로 협상 의제가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미FTA협상 타결을 위해서는 한국정부가 공산품 분야에서의 관세인하를 댓가로 농산품, 의약품, 지적재산권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수준의 개방과 양보를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당초 한미FTA 협상이 불균등한 협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 상황은 한미FTA협상이 협상해야할 이유와 정당성 자체가 없는 불평등 굴욕협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상식적 판단과 국민여론을 수렴하여 즉각 협상을 중단하는 것이 국민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길임이 더욱 분명해 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정부 당국은 협상이 성과가 있었다며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오히려 1만명이 넘는 경찰력을 동원하여 평화적 시위를 진행하고자 하는 국민들을 폭력유혈진압하기에 급급했다.


한국정부는 4대선결을 미리 내어주면서 협상을 개시하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다. 더구나 9월 8일에는 3차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발표하였고 10월 30일에는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에 안전하지 않다는 내외의 우려가 빗발치는 가운데 수입을 강행하고야 말았다.


최근 북핵실험정국을 빌미로 한미동맹와 한미FTA를 연계하여 협상을 강행처리하려는 일부 정치권의 망국적 행위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할 수 밖에 없다. 한미FTA는 한국경제와 전체국민의 생활 더 나아가 한국사회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이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한미동맹을 이유로 ‘묻지마’식 협상 강행은 중단되어야 한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반대 범국민서명 100만 돌파를 즈음한 오늘 한미FTA를 반대하고 우려하는 온 국민의 염원을 모아 서울을 비롯한 전국방방곡곡 주요광역도시와 시군에서 비상시국농성에 돌입함을 선포한다.


서민들의 삶을 파탄내고 나라경제를 말아먹는 한미FTA협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국민의사 무시하고 졸속적이고 굴욕적으로 추진되는 한미FTA협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한국사회 미래 100년의 운명이 걸린 한미FTA협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협상을 강행처리 하려는 노무현대통령과 협상대표단, 정치인들에게 한미FTA협상을 즉각 중단할 것을 마지막으로 촉구하는 바이다. 만약 더 이상 한미FTA협상을 강행하려 한다면 11월 22일 전국민적 의지를 모아 백만이 참여하는 범국민적 총궐기로 맞설 것이며 국민의 힘으로 심판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2006년 11월 1일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협상님 남김   2006.11.04 07:28   덧말수정 덧말삭제
협상은 주고 받기이다. 반FTA가 요구하는 대한민국만의 이익을 보장하는 협상에 미국이 응할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순진해보인다. 더욱이 지금은 서로 줄 수 있는 것과 받기 어려운 부분을 통보해 막 협상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협상의 결론이 전혀 나 있지 않는 시점에서 드러난 서로의 의중만으로 FTA가 굴욕협상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섣부르다고 본다. 한국의 총체적 이익이 미국에 비해 적다면 반FTA가 나서지 않아도 정부는 스스로 그만둘 것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범국민총궐기 운운하는 것은 운동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할 뿐이다.
  이태규님 남김   2006.11.04 13:58   덧말수정 덧말삭제
FTA협상은 반드시 져지되야 합니다. 단순히 정치가들의 놀음에 놀아서 국가 전체를 파는 것입니다. 기초 틀이 무너지면 살아갈 수가 없으며, 가정의 먹거리문화까지 영향을 주어 서민은 극빈곤층으로 만드는 길이기 때문에 반드시 되서는 않됩니다.
  안형우님 남김   2006.11.05 01:02   덧말수정 덧말삭제
FTA에서 정부가 주려는 것은 민중의 생존권이고,(노동권 해지, 공공요금 인상, 구조조정) 받으려는 것은 기업과 사장의 이익입니다. 사실 FTA 운동본부가 주장하는 광우병 쇠고기라든지, 노동권 해지, 공공부문(물 전기 가스 교육 의료)의 사유화는 한국의 기업들도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론 정권이 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가 대 국가의 이익 주고받기가 아닙니다.
미국 측 대표도 "한국이 FTA를 통해 경제구조조정을 하려고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 노무현 정부의 의중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알아서 그만두려고 할 것을 기대할 수 없고, 아마도 미국과 한국의 기업가들은 윈윈게임을 하려 할 것입니다.
  이지우님 남김   2006.11.05 23:26   덧말수정 덧말삭제

참가 해야지~~
  신지수님 남김   2006.11.05 23:49   덧말수정 덧말삭제
하지마세요 제발.정말 부탁합니다.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고있잖아요 제발 국민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우태호님 남김   2006.11.07 03:04   덧말수정 덧말삭제
전 학생에 신분으로 참여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전 절대 반대합니다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님들 결전에 날이 얼마안남았군요...
힘네십시오 우리 미래가 걸린일입니다
  김종훈님 남김   2006.11.09 19:16   덧말수정 덧말삭제
fta는 해야 하지만 손해 보면서 FTA를 추진할 이유가 없고 조건이 안 맞으면 협상을 연기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반대하는 논리는 맞지 않는것 같네요
  내생각님 남김   2006.11.11 21:48   덧말수정 덧말삭제
경제적지표를 보면 일제침탈시기의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보다 나았지요. 그런데 그시기에 우리선조는 조선시대 보다 잘 먹고 잘 살았나요? 아니지요. 최소한을 빼고 다 일본으로갔고 일본으로 가도록 제도화했으니까요. 우리가 우리이기위해 선조들은 열렬히 독립운동을 했고 아마 이시대를 살고계신 분들도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해요. 그런데 한미FTA를 보면 이런 극단적인 생각이드네요. 그때랑 다른건 일본이 미국으로 바뀌는 것 뿐인지는 아닌가하는.... 한미FTA로 우리는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과정이나 결과를 우리가 조절할수없다면 무슨 소용인가요. 벌써 여러가지 제도적인 변화를 강요하고 있는데.... 한미FTA는 단순히 우리가 얼마의 이득을 얻을까라는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제도를 변화시키려는 외압이 포함되는 포괄적인 협상이라는 점이 문제이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어떤면에서는 그저 나라이름만 대한민국으로 남는것은 아닌지 .... 그래서 정말 체결되지말았으면합니다. 우리끼리 잘하네 못하네 하지만 폐허에서 정말 잘 일어났는데...
그래도 요즘정부를 보면 미국의 일정에 맞춰내년초에 체결할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제생각이 틀리길 간절히 바라게되네요. 요즘국정홍보처에서 선전하듯이 말이에요.
  권덕님 남김   2006.11.12 23:22   덧말수정 덧말삭제
FTA 꼭 막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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