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 거짓말
제목 망국적 한미FTA협상 기필코 막아내자!
번호 562 분류   조회/추천 1623  /  421
글쓴이 범국민운동본부    
작성일 2007년 03월 25일 16시 14분 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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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적 한미FTA협상 기필코 저지하자!



 망국적 한미FTA 협상 타결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리 정부의 ‘묻지마 타결’ 방침을 눈치 챈 미국은 8차협상과 이후의 고위급 협상에서 강짜를 부리다 못해 이제 ‘쌀’까지 꺼내들었다. “쌀 얘기를 하려면 협상을 그만두라!” 통상교섭본부장인 김현종은 협상 초기에 이렇게 미국에게 큰소리 쳤었다. 이제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오직 협상의 중단만이 있을 뿐이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정부는 ‘묻지마 타결’을 강행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농․어업인들을 모아놓고 이들을 윽박지르며 ‘농업 구조조정’을 역설하고, 김종훈 수석대표는 연일 ‘30일 타결’을 되뇌이고 있다. 국민의 83%가 ‘3월 타결’을 반대하고, 77%가 이 협상이 국익을 반영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82%가 협상내용 공개를 요구하고 있음에도 요지부동으로 버티고 있다. 이제 한미FTA 협상은 타결이냐, 중단이냐의 결정적 고비에 접어들었다.


 정부가 수십억원을 쏟아부으며 거짓광고를 퍼부어도, 집회를 금지하고, 상경을 원천봉쇄했지만 우리는 또다시 이렇게 모여 거대한 파도를 이루었다. 우리의 투쟁으로 이 망국적 협상이 아직 체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의 투쟁으로 대다수 국민들이 이 협상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가슴 속에는 일방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강제하려는 미국, 이를 들어주지 못해 안달하는 정부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그간 가열차게 벌여왔던 투쟁에 대한 자부심이 용솟음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실제로 협상을 저지하는 것이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 기세로 몰아쳐가자! 국민들도 움직이고 있다. 우리의 투쟁을 주시하고 있다. 이 땅 민중의 생존을 위해, 후대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오늘 우리가 발딛고 선 이 곳에서, 기필코 이 망국적 퍼주기 협상을 끝장내버리자.


 이제 우리 범국본은 국민들에게 호소하고자 한다. 정부의 ‘묻지마 타결’을 막는 방법은 오직 전 국민의 거대한 힘 뿐이다. 오직 전 국민의 거대한 힘만이 이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꺾어버릴 수 있다. 28일 오후 7시! 모이자, 시청 광장에서! 2002년 효순이 미선이의 죽음을 딛고 일어섰던 거대한 촛불처럼, 2007년 거대한 촛불로 다시금 일어서자! 한미FTA를 저지하고, 민중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


한미FTA 협상 즉각 중단하라!!!

온 국민이 직접나서 한미FTA 저지하자!!!


2007년 3월 25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범국민운동본부님 남김   2007.03.25 16:17   덧말수정 덧말삭제
사진 출처 :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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