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 거짓말
제목 0714 롯데마트 앞 기자회견문(영등포점)
번호 683 분류   조회/추천 2226  /  423
글쓴이 범국민운동본부    
작성일 2007년 07월 14일 12시 10분 10초
 

[기자회견문]

롯데마트는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의 시판을 즉각 중단하라!



 어제 우리 광우병 감시단과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산쇠고기를 판매하려 한 롯데마트에 대한 항의 기자회견과 국민감시 활동을 전개하였다. 감시활동을 진행한 서울역지점, 충주지점, 청주지점, 대전지점, 안성지점, 광주상무지점, 김해지점 등에서 우리는 ‘판매중지’를 약속받았다. 그러나 롯데마트는 다른 40여개의 지점에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산쇠고기를 버젓이 판매하였다.

 이에 우리는 롯데마트에 미국산쇠고기 판매의 중단을 재차 요구하기 위해 다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재개는 ‘과학적 검증’의 결과가 아닌, 한미FTA ‘묻지마 강행’이라는 ‘정치적 원인’에 의한 것이며, 그 안전성은 검증된 적이 없다!

 우리는 롯데마트 관계자들에게, 수입재개 이후 들어 온 미국산쇠고기의 검역 과정에서 발생한 수많은 문제들을 직시할 것을 요청한다. 뼛조각이 발견되고,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되고, 수입이 금지된 통뼈가 든 쇠고기가 박스째 들어오고, 심지어 허술하기 짝이 없는 30개월 기준조차 지키지 못하는 미 내수용 쇠고기 66.4톤이 위조된 수출검역증을 달고 버젓이 들어왔다. 지금은 국민 감시의 눈이 시퍼렇게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적발되지만, 향후 어떻게 될지는 결코 알 수 없는 것이다.

 롯데마트 측은 자체적 검사를 거쳐 ‘뼈’가 없음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뼈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며, 미국의 사료, 도축, 검역 시스템이다. 뼈가 없는 살코기에도 광우병 위험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연구보고가 있으며, 광우병 전수 조사를 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2006년 2월 22일 국제수역사무국에 보낸 공식문서에서 ‘살코기에도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부분이 검증되지 않는 한, 미국산쇠고기의 수입, 유통, 판매는 금지되어야 한다. 국민 건강에 ‘만일’이란 없다!

 또한, 롯데마트측은 미국산 쇠고기는 곡물 사료만 먹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강변하고 있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미국에서는 소에게 육골분 사료를 여전히 먹이고 있으며,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8일 진행된 한국정부의 미국 현지 조사에서도 육골분 사료를 만드는 랜더링 시설에 방문한 바 있다. 왜 사용하지도 없는 육골분 사료를 만드는 랜더링 시설을 미국은 현지조사하게 했으며 한국정부는 조사에 응했겠는가!  손바닥을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것이다.

 이렇듯,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 안전하지 않으며, 따라서 판매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 광우병 감시단과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 강행을 위한 정부의 ‘검역원칙’ 포기로 인해 발생한 광우병 위험 미국산쇠고기의 수입을 막기 위해 향후 롯데마트 53개 전 매장에 대한 국민감시활동과 판매 중단 요구를 지속할 것이다. 롯데마트는 조속히 미국산쇠고기 판매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2007년 7월14일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국민감시단 /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김준호님 남김   2007.07.14 23:52   덧말수정 덧말삭제
미친넘들아 니넘들 패고싶당
  배준형님 남김   2007.07.15 01:03   덧말수정 덧말삭제
건강들 챙기세요. 무지몽매한 국민들이 많습니다. 욕한다고 "적"으로, 노무현과 같은 "적"으로는 보지맙시다. 모두 다 FTA의 희생자요, 또 깨닫고 나면 우리와 같이 행진할 분들입니다. 그러나 주눅들지 말고! 다시한번 건강챙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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