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들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를 위한 공동행동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등 15개 여성단체들은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여성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다. 여성대책위는 발족선언문을 통해 "한미 FTA가 체결되면 교육비와 의료비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오를 것이며 이를 감당하기 위해 여성들은 일자리를 찾아 거리를 헤메야 할 것"이라며 "여성은 직장에서, 가정에서 이중·삼중의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다"며 한미 FTA...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