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양국 군 관계자들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에 최근 미 공군의 북측 상공 정찰활동이 부쩍 강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북측 공군도 11일 및 12일 이틀에 걸쳐 미국을 상대로 엄중한 경고를 보냈다. 6월 12일자 <노동신문>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는 11일 “미제 호전광들이 10일 우리 공화국의 수역 상공에 전략정찰기를 불법침입시키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였다”고 밝힌 뒤에 “이날 9시 25분경부터 10시 40분경까지 해외기지에서 이륙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