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의 한반도 담당 실무관리들이 대폭 교체된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18일 한반도 업무를 총괄할 새 한국과장에 제럴드 앤더슨 국무부 평화유지ㆍ제재ㆍ대테러과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제임스 포스터 현 한국과장과 오는 6월께 업무를 교대할 앤더슨 신임 과장은 1987-1991년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어도 할 줄 아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더스 새 과장은 1992-1996년과 2000-2004년 폴란드 주미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폴란드 대사였던 크리스토퍼 힐 동아태차관보와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