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對) 한반도 정책의 '눈엣가시'인 개성공단 때리기를 본격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1단계 분양을 준비중인 공단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북한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 간접 지불 문제, 근로환경 문제 등을 명분으로 한 미국의 개성공단 '트집잡기'는 대북 압박을 강화하는 한편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협상에서 불거진 개성공단 원산지 표시 문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전술로 분석된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