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작전범위 변경을 의미하는 '전략적 유연성' 합의에 반대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치성 원불교인권위원회 정책부장,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손상열·정용욱 평화인권연대 활동가 등 인권단체 활동가 6명은 19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합의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소송대리는 설창일 변호사가 맡았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