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오보에 강력하게 대응해왔던 국정홍보처가 허위기사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홍보해온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국정홍보처는 사과문을 내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국정홍보처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국정브리핑>은 지난 6월 14일자 '언론도 쟁점만 다루지 말고 객관적 정보 줬으면'이란 기사에서 한미 FTA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한미 FTA를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내용의 이 기사에 실린 인터뷰는 허위를 넘어 조작이었던 것으로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