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광이 있는 여느 집처럼 우리집 역시도 월드컵 때문에 정신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16강, 8강 진출도 중대한 이슈겠으나 축구팬들에겐 우승컵이 결정될 때까지 뜨거운 6월이 이어질 것입니다. 그 사이 실제 우리 삶을 둘러싼 중대한 문제들이 까마득한 문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반성들도 하지요.
"그렇게 무관심해도 돼?"
남편이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다고는 하나 한국이라는 현장을 벗어나 있는데다 공부하고 있는 노동시장이라는 영역이 이곳 학문적 풍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