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2차 본협상이 오는 10일 예정된 가운데 민주노총은 2일부터 지도부 노숙농성에 들어가는 등 이번 협상을 좌초시키기 위해 전력을 쏟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들의 대응이 2차 본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민주노총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 진행되는 한미 FTA 2차 본협상 기간에 맞춰 준비된 '투쟁 세부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한미 FTA 저지 투쟁은 오는 12일에 집중되고 그 전후로 조합원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