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입장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독 삼성, 현대 등 재벌은 침묵하고 있다. 외국계 투기자본의 경영권 공격으로 경영 활동이 어렵다며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금산법)과 출자총액제한제도(출총제)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는 재벌이 외국계 자본의 국내 유입을 증가시킬 것이 분명한 한미 fta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은 나름의 속셈이 있어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료산업의 영리화, 금융산업에 대한 투자 제한의 폐지, 미디어 산업에 대한 소유 제한의 폐지 등 그동안 재벌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