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초기 '언론과의 건전한 긴장관계'를 표방했던 노무현 정부와 조선•중앙•동아 등 보수신문은 여전히 '극도의 긴장관계'를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얼마 전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신문법)'을 둘러싸고 열렸던 위헌 공판은 둘 간의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이기도 했다. 하지만 자칭 '좌파 신자유주의'라는 노무현 정부와 -만약 '좌파 신자유주의'가 존재한다면- '우파 신자유주의'라고 불...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