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 이후의 상황을 우려하는 것은 경제학자들만이 아니다. 오는 10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에서 열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2차 본협상이 다가옴에 따라 한미 FTA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6일등 여성, 소비자, 종교 등 3개 시민사회단체가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졸속적으로 추진하는 한미 FTA 협상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경제성 운운하기 전에 식품 안전부터 보장해야"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생협연합회, 한살림 등 10개 소비자 단체로 이루어진 한미 FTA 소비자 대책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