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12일에 한미 FTA 반대 시위를 평화롭게 진행하기 위해 낸 집회신고 13건은 모두 거부하면서 '폭력시위에 엄정 대처하겠다'는 담화문을 내는 게 말이 됩니까? 정부가 국민의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법집행이야말로 위법한 것이고 이것이야 말로 폭력시위를 부추기는 처사입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FTA 범국본)의 박석운 공동집행위원장은 7일 정부가 발표한 '제2차 한미 FTA 협상 반대시위 관련 정부공동 담화문'에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분통을 터뜨렸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