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는 이를 두고(미국에서의 투자 유치 활동) 이러쿵저러쿵 말들을 하고 있지만…." 이용득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조합원 8000명 앞에서 읽어내려간 대회사 중 '이러쿵저러쿵'이라는 단어가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대학로에서 열린 '노조 전임자 임금 노사자율쟁취와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에서였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5일~29일 미국에서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등과 함께 한국의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투자설명회(IR)'를 열었다. 일부 언론은 붉은 띠를 두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