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협상이 오늘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굵직한 쟁점과 요구 사항을 교환한 1차 협상과 달리 분야별로 구체적인 양허안이 논의된다. 본격적인 주고받기 협상이 시작되는 셈이다. 가장 중요한 건 개방 대상과 폭을 정하는 문제다. 이번 협상에선 품목별 개방 계획과 유보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된다. 정부가 엊그제 내놓은 대응 방안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