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9월12일 열린 제5차 대외경제위원회에서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앞서 요구한 쇠고기·스크린쿼터·자동차·의약품 등 4대 선결조건을 해결해 주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미 의회 의원 27명이 지난해 11월17일 부시 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한국의 통상교섭본부장이 농업·영화·자동차·의약품 관련 미 업계의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