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1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해 한명숙 국무총리 등 정부 일부 고위 인사를 중심으로 "결렬될 수도 있다"는 발언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 "당연하다"며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일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 비서관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고운기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유시민 장관은) 약값 재조정 같은 문제도 현재 우리 정책에서 한 발이라도 물러서는 협상결과가 나오면 사표를 낼 각오를 해라라고 지시했다고 들었다"며 "이같은 장관의 태도는 당연...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