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신학림)이 내일(13일) 오전 6시부터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11일 임시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이번 총파업은 태풍 에위니아의 북상으로 잠정 유보됐었다. 언론노조는 이번 파업에 신문·방송의 송출 근무자와 태풍 피해·복구 관련 보도 종사자를 제외한 모든 조합원이 참여하라는 지침을 밝혔다. 언론노조는 내일 오전 10시 한미FTA 협상장인 신라호텔 부근에서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연 뒤 오후 2시에는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