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그간 논란이 됐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수치조작 논란과 관련해 “KIEP 방식에 의거해 직접 시현한 결과 KIEP 측과 결과가 달랐다”며 “정부는 원 데이터를 공개해 조작의혹을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치조작 논란에 이어 직접 시현 결과도 달라, 이 결과가 '한미FTA 졸속 추진'에 대한 또 다른 논쟁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거리 선전전에 나선 권영길 의원 <%=orgin_start%> 권영길 의원 홈페이지 <%=orgin_end%> 다시 불거지는 수치조작, 무엇을 근거로 한미FTA 강행하나 정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연구발표에 근거해, 한미 FTA를 체결할 경우 GDP(국내총생산)이 0.42%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권영길 의원이 KIEP의 조사방법을 직접 시연해본 결과 GDP는 - 0.32%로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길 의원은 지난 4월 한미FTA의 경제적 효과 중 무역수지 수치 조작 의혹을 제기 했으며, “이런 의혹이 채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성장률’(GDP)의 전망 자체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미FTA와 관련 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자료는 지난 1월에 발간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한미FTA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1월 보고서)’ 보고서와 전경련 등과 함께한 3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