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신학림)은 13일 오전 10시 한미FTA 협상이 열리고 있는 서울 신라호텔 건너편 장충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 저지를 위한 언론노동자 총파업'을 선언했다. 이번 총파업은 언론노조가 지난 2000년 11월 24일 산별노조로 전환한 이래 처음 이뤄지는 파업이며, 언론노련 시절인 1997년 1월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연대파업' 이후 9년만의 일이다. 언론노조는 "한미FTA 저지는 언론노동자의 숙명이고 완전한 승리를 위해 국민과 더불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 동안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