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흥식, 이하 IT연맹)은 12일 정보통신부 앞에서 '한미FTA 통신개방 저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영삼 IT연맹 사무처장의 "한미FTA 기필코 막아내자!"는 구호로 시작됐으며, IT연맹 9개 단위노조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흥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미국 통신업자와 자본에게 유린당한 뉴질랜드 텔레콤의 수많은 노동자가 일자리를 빼앗겼다"며 "껍데기만 남은 뉴질랜드 텔레콤이 한미FTA 통신협상의 후폭풍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