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종교인들의 한미 FTA반대 기자회견은 오전 10시 명동성당 앞에서 열렸다.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단이 참여하는 종교환경회의 소속 종교인들은 "종교인도 반대한다. FTA중단하라" "Down Down FTA"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한미 FTA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종교인들은 선언문을 통해 "종교인들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분열의 원인을 신자유주의에서 본다"며 "가난하고 약한 이들을 소외시키고, 그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어떠한 형태의 정책도 거부한다"고 말했다.이들은 또한 "사회적 양심에 따라 오늘날의 상황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