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2차 협상 나흘째를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의 반FTA 집회가 계속 이어졌다. 한미FTA 반대 국민촛불문화제가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의 주최로 광화문 청계광장 앞에서 저녁 7시에 열렸다. 한미FTA저지범국본은 "대한민국의 경제주권을 송두리째 팔아먹는 죽음의 장막인 한미FTA 2차 협상은 굴욕적인 협상"이라며 "이러한 장막을 걷어내고자 국민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동화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은 연대발언에서 "문경식 전국농민총연맹 의장이 오늘 신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