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역사상 최초로 여성대통령에 당선된 미첼레 바첼렛이 칠레의 최대산업인 구리산업의 국유화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와 FTA를 맺은 한국은 칠레산 수입상품가운데 구리제품이 전체수입물량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구리가격 상승과 달러환율의 대폭하락, 구리자원의 국유화 혹은 자원개발 로열티의 대폭인상 등 칠레 현지의 상황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피해가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칠레 최대의 수출품이자 '붉은 황금'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