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칠레는 2004년 4월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된 뒤 서로 ‘윈윈’이라고 평가할 만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수출확대 혜택은 주로 대기업들에만 집중된 것 같습니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무역관장으로 4년 동안 근무하다 최근 국내로 복귀한 구자경(55) 인천무역관장은 “지난해 칠레 자동차시장 점유율 1위를 5년 만에 탈환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