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한미FTA(자유무역협정)를 늦출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측은 "FTA에 대해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뜻"이라고 즉각 해명하고 나섰지만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를 'FTA 연기 시사 발언'으로 이해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노 대통령은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과 오찬을 하면서 "FTA를 하면 좋고 조금 늦어도 나라가 망하지 않고, 전시작전통제권도 당장 하면 좋고 조금 늦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