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브리핑은 21일 어거스틴 카스텐스 IMF 부총재가 연합뉴스와 인터뷰 한 글을 실었다. 이름에서부터 '어거지' 느낌이 난다.
국정브리핑은 "멕시코, NAFTA로 일자리 100만 개 창출"이라는 카피를 뽑았다. 하는 짓이 살리나스가 나프타 홍보할 때하고 비슷하다. IMF 부총재가 FTA 찬양하는 발언 하지 비판하는 발언 했을까마는.
"나프타 체결로 멕시코 제품과 서비스가 미국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게 돼 대미 수출이 3배 이상 늘고 사회적으로도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됐으며 제품의 질이 높아지고 가격은 떨어지면서 국민에게 큰 혜택을 가져왔습니다."
좋은 말이다. 최근 국정브리핑이 새로운 찬성 논리라고 들고 온 것이 소비자의 실질 소비 수준을 거론하는 거다. 쉽게 말해 옛날에는 GNP도 낮았고 소비 규모도 작았는데 지금은 '후생증가'로 60년대에 비해 소비 수준이 증가했다는 말이다. 어거스틴의 말 중에도 "NAFTA 체결 당시 멕시코의 1인당 국민소득은 3,500달러였지만 지금은 8,000달러까지 올라왔다"는 코멘트가 있다. 개방했고, 자유무역협정 했고, 국민소득이 늘었고, 소비지출이 늘었다 라는 이야기다. 요게 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