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 3차 협상이 오는 6일부터 미국 시애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여성농민을 비롯한 각계 여성들은 1일 낮 서울역 광장에서 '한미FTA저지 전국여성대회'를 열고 한미FTA 협상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전체 여성노동자 중 70%가 비정규직이며 절반 이상이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에 시달리고 있다"며 "노동유연성 절대화를 강요하는 한미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여성노동자의 비정규직화와 빈곤은 더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나프타(NAFTA)를 체결한지 10년이 지난 멕시코 여성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