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미 FTA 3차 협상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14일) 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시민사회 단체들이 이에 반대하고 나섰다. 한국생협연합회 등 단체들이 참여한 한미FTA소비자대책위원회(아래 소비자대책위)는 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광우병에 노출된 미국 쇠고기 수입을 전제로 하는 한미 FTA협상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생협연합회 등 11개 시민단체들은 "미국은 광우병 예찰 시스템으로 전체 도축 소의 1% 정도만 검사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