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금번 제3차 협상에서는 지난 제1~2차 협상에 이어 협정문상 쟁점에 대한 이견 축소를 추진하는 한편, 기 교환된 관세양허안(8.15 교환), 서비스/투자유보안(7.11 교환) 및 개방요구안(8.23 교환)과 금융 서비스 유보안(8.31 교환)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협상단은 3차 협상의 목표로 △교환된 미측 1차 관세 양허안의 개선 요구 △한국 협상단의 관심품목 최대한 반영 △미측 서비스/투자 유보안 및 request list의 세부내용을 파악 △한국 측의 관심사항 최대한 반영(전문직, 해운 서비스 등 관심분야의 대미 진출여건 개선, 금융업 규제완화, 주정부 비합치 조치의 구체적 적시 등 을 요구) △협정문 관련 쟁점의 양측 입장차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적극 검토 △향후 협상 진전의 기반 마련 등이라고 밝혔다. 말 그대로 최대한 미국 협상단의 요구를 파악하고, 최대한 한국 협상단의 이해를 관철하고, 향후 협상을 위해 입장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일반적인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