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高 建) 전 국무총리는 4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의 최대쟁점인 쌀의 관세철폐문제와 관련, "10년, 15년까지 유예기간을 충분히 갖고 농민들이 준비할 시간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고 전 총리는 이날 충북 충주의 장안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의 쌀시장 개방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농업분야에 대한 충분한 대책을 강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