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국 수석대표는 6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한미 FTA 3차 협상에 대해 "양측의 협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본격적인 힘쓰기가 시작된다"며 "그러나 극단적인 대립 쟁점이 적어 협상 자체는 순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 오전 11시 30분께 미국 시애틀 공항에 도착한 김종훈 대표는 이번 협상을 씨름에 비유하면서 "2차 협상이 샅바싸움이었다면 이번 3차 협상은 본격적인 힘쓰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힘쓰기란 씨름에서 배지기 등 본격적인 기술 구사에 들어가기 전 단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김 대표의...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