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3차 협상을 앞두고 '한미FTA반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의 원정투쟁단 60명이 5일 시애틀로 떠난다. 이번 원정투쟁단 규모는 워싱턴에서 열린 1차 때보다 두 배 이상 규모다.
이번 원정투쟁단의 대표는 정광훈 전국민중연대 상임의장이 맡았다. 정 의장을 비롯해 노동, 농민,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원정투쟁단이 꾸려졌다. 이들은 지난 1차협상 당시 얻은 투쟁성과를 바탕으로 미국의 산별노조총연맹(AFL-CIO) 회원 등 1000여명과 함께 대규모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