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 3차 협상이 오는 6일부터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한미FTA저지 미국 원정투쟁단’(투쟁단, 단장 정광훈)은 5일 출국에 앞서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투쟁계획 등을 밝혔다. 투쟁단은 “초국적 자본은 농민에게 식량주권과 토지와 종자에 대한 권리를 빼앗고, 노동자의 노동 권리를 빼앗아 불안전한 일자리와 저임금, 열악한 노동환경만 남겨놓았다”며 “오늘날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전 세계 민중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밝혔다. 투쟁단은 또 미국이 패권과 석유를 위해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