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3차 협상이 첫날부터 의약품 탓에 삐걱거린다는 소식이다. 예상대로 미국 측이 싱가포르 협상에서 넌지시 비추기만 했던 의약품의 특허 기간 연장 요구를 공식으로 제기한 탓이다. 미국 측은 또 한 번 협상장을 박차고 나가기도 해 사실상 특허 기간 연장 요구를 한국 협상단이 수용하지 않을 경우 3차 협상도 결렬될 가능성이 커졌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