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산물 및 의약품 등에 대한 개방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한-미 FTA를 반대하는 집회가 지난 5일 2시부터 부여군 계백장군 로터리에서 열렸다. 부여군 농민회 등 18개 단체가 모여 결성된 '한-미 FTA저지를 위한 부여대책위(의장 이두영, 이하 FTA대책위)' 회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미 FTA저지를 위한 제3차 범국민대회'를 가졌다. FTA대책위는 결의문 낭독과 반대구호를 외치면서 "대책 없는 FTA의 밀실 협상은 있을 수 없다"며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