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전남지부, 광주학교운영위원협의회, 참교육전국학부모회 광주전남지부 등 23개 광주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발표하고 "한미FTA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교육단체는 지난 7일 발표한 성명에서 "교육시장 개방으로 인한 사교육 확대는 교육의 평등권을 파괴해 사회 양극화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이며 "국민의 절대 다수가 누려야 할 삶의 질을 파괴하는 결정적인 고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는 교육을 개방해 상품으로 교역하는 것이 대세라고 선전하나 정부가 사례로 드는 싱가폴, 홍콩을 비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