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지낸 정태인 씨가 대학 강연에서 정부의 한미 FTA 추진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정씨는 14일 오후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한미 FTA,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정부가 한미 FTA를 이대로 강행하면 6월항쟁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