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청와대는 정무적인 분야보다는 정책중심으로 갈 것이다. 청와대 홍보도 한미FTA, 좋은일자리 창출, 국토 균형발전 문제 등 정책홍보 중심으로 가게 될 것이다." 18일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5일 한미정상회담 이후 청와대의 기조를 이렇게 설명했다. 한 마디로 "정책 챙기면서 조용하게 가겠다"는 것이다. 그는 "정무수석 부활 요구가 있었음에도, 정무수석을 부활시키지 않는 것도 이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정무수석이 부활할 경우 '원활한 당청관계'의 수준을 넘어, '정권재창출 시도' 논란 등 불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