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자동차를 개방 대상에 포함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협상에 진통이 예상된다. 자동차는 한국의 대미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정부는 지금까지 미국과 협정 체결에 따른 경제적 기대효과가 가장 큰 품목으로 꼽아왔다. 19일 정부 협상단과 국회 ‘한-미 에프티에이 특별위원회’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