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안동시청 앞 아침출근선전전을 시작으로 ‘민중역전’ 전국행진단(이하 행진단)의 하루 일정이 시작됐다. 안동에서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아침 선전전은 시민들이 호응속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19일 일정이었던 제천으로 이동했다.
제천역에 도착하자 간디학교 학생들이 우리들을 맞아주었다. 한석주 선생님은 “여기 있는 학생들은 수업에서 들은 내용으로 한미FTA가 미래 자신의 행복을 가져간다”며 “한미FTA를 막아내고 다 같이 우리 행복을 지켜가자”고 말했다.
이후 행진단의 한상열 단장은 “한미FTA와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막아내는 과정 속에 우리는 여기 제천에 와있다”며 “제천을 중심으로 봉기의 역사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도보행진이 시작됐다. 도보행진 중 국민은행 앞에서 약식집회를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는 ‘평택으로 가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예공연 등을 통해 선전을 이어갔다. 다시 행진을 시작한 행진단은 청전교차로에서 정리집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무현 가면을 쓴 행진단원은 부시대통령의 말을 전했는데 “평택미군기지 확장하고, 한미FTA를 체결해서 세계를 더 미국이 잘 관리해야 하지 않겠냐”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