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반대하는 시민·학생·사회단체회원 1만여 명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평택미군기지확장 전면재협상 촉구 4차 평화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평택미군기지 확장 즉각 중단과 전면 재협상 ▲대추리·도두리 주민에 대한 탄압 중단과 김지태 주민대책위 위원장 즉각 석방 ▲한미FTA협상 중단과 평택미군기지확장 계획 즉각 철회 등을 요구하며 "이 같은 요구를 외면한 채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강행한다면 11월 민중총궐기를 통해 범국민적인 투쟁에 떨쳐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