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 한국과 미국의 전직 고위 관료들이 한미FTA(자유무역협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주최 '21세기 한미 관계 : 어디로 가야 하는가' 토론회에 모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안충영 전 대외경제연구원장은 "한국의 농민, 노조원, 중소기업에서 한미FTA 반대 시위를 많이 한다"며 "이는 한국 농민 대부분은 나이가 많고, 변화가 없었고, 변화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안 전 원장은 "한국의 전통적 농작물인 보...